주식시장에서 주가의 하락과 상승은 항상 존재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락과 상승이 언제오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식을 매수 할때 꼭 저점을 찾아 투자하려 합니다. 바로 5분 앞의 주가도 예상하지 못하는데 저점을 찾아서 투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디어에서 쏟아내는 애널리스트들과 뉴스의 정보로 저점을 찾으려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정보는 우리를 패닉셀이나 패닉바잉으로 이어지도록 하거나 우리를 더 혼란스럽게만 만들어 정작 사야할 시점이 왔음에도 매수를 하지 못하도록 투자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점의 시기를 알아 맞추려 하는 것보다 하락장이 오든 상승장이 오든 상관이 없도록 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분할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고점에서 하락장이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