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_Mind: 투자의 첫걸음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첫걸음

미쿡 일상 생활 9

배당 수익으로 떠난 칸쿤 여행

인생 처음으로 멕시코 칸쿤에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1년전 지금처럼 물가가 오르지 않았을때에 예약을 하였고 비행기 숙소(Allinclusive)에 인당 $1350가량 됩니다. 단지 금액으로만 보면 좀 큰 금액이지만 비행기값, 숙소,식사(음료,술)까지 포함한 가격이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이었고 설렌 마음으로 1년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출발… 멕시코 공항에 도착 후 호텔로 40분 정도를 이동하여 도착한 호텔은 Grand Fiesta Americana Coral Beach Resort. 12개의 식당과 Bar가 있고 4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Oceanview로 중상급 호텔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하고 직원들이 가방을 방으로 직접 옮겨줍니다. 처음 받아보는 서비스라 많이 어색했지만 도착하자마자 ..

카츄마 레이크(Cachuma Lake)캠핑 1일차/10년 만에 친구들과의 캠핑 1일차

안녕하세요. 라스입니다. 오늘은 일 끝나고 집에서 2시간 반 떨어진 카츄마 레이크(Cachuma Lake)에 친구 가족과 함께 캠핑을 왔습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입니다. 저녁에 늦게 캠핑장에 도착해서 풍경을 찍을수가 없네요. 지금 불멍중입니다. 친구네 강아지도 왔습니다. 제일 좋은 의자에 앉아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도착하니 10시여서 고기 대충 먹고 친구들과 간만에 좋은 휴식합니다. 내일 날 밝을때 호수 구경 해드릴께요.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주말마다 즐기는 스페인요리 감바스

안녕하세요. 라스입니다. 오늘은 주식 이야기 내려놓고 다른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달 주식은 돈도 없고 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서 찔끔씩 간헐적 매수만 하고 있습니다. 또 주식이야기로 빠질뻔 했네여 ㅎㅎㅎ 오늘은 저희 부부가 주일 아침마다 해먹는 감바스 요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감바스는 스페인 요리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해서 드시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재료 : 새우(30마리), 마늘(20개), 바게트 빵, 올리브오일, 페퍼론치노(피자 먹을때 뿌리는 빨간 고추 프레이크), 후추, 소금, 파슬리 가루(있으면 사용, 없으면 패스) 먼저 냉동 새우를 물에 담궈줍니다. 그리고 바로 물에서 건져서 물기를 제거 해줍니다. 다음은 마늘... 마늘을 좋아 하시면 많..

BTS Meal 맥도널드 '보라해'

안녕하세요 에바입니다. 오늘 남편과 함께 맥도널드에 방문하였습니다. 이유는 BTS 때문입니다. 많은 유투버 분들과 블로거 분들이 방문기를 많이 적어서 저희도 국뽕을 느끼고자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한국 가수인 BTS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실감하게 됩니다. 저는 햄버거를 별로 안좋아 해서 햄버거를 먹으러 맥도널드에 잘 안갑니다. 맥도널드 주주이긴 하지만 여기서 커피나 가끔 마시지 잘 안먹습니다. 그래도 비록 BTS 덕분에 미국에서 한국말로 되어 있는 포장과 소스를 보고 싶어서 방문 하게 됬죠. 전면 유리에 BTS와 콜라보하는 한정판 Meal이 있다고 광고를 해줍니다. 매장에 코로나로 오픈이 안되어서 Drive Thru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쩝 직접 매장에 들어가서 오더하고 싶었은데 아쉬웠습니다. BTS M..

미국에서 즐기는 민물낚시(feat. 잉어, 메기)

안녕하세요. 라스입니다. 이번 돌아오는 월요일은 메모리얼데이 휴일이어서 3일 연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일을 마치고 오래간만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하는 대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이 낚시는 한국분들과 중국 분들만 합니다. 그래서 미국 분들이 제가 낚시를 하고 있으면 굉장히 궁금해 합니다. 떡밥은 미국에서 구입 가능한 떡밥입니다. 한국은 다양한 많은 떡밥이 있지만 미국은 대낚시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않아서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굉장히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메쉬포테이토, 들깻묵, Cone meal, 땅콩버터 약간 미국 마켓이서 모두 구입 가능한 것들입니다. https://goo.gl/maps/CpnNMdKy7A5ZyB9X9 헤멧 호 · 미국 9256..

타이레놀 준비하세요. (코로나 백신 후유증)

안녕하세요. 라스입니다. 어제 오후에 저희 부부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요. 저는 별다른 후유증이 없고 주사를 맞은 팔에만 통증만 있습니다. 1차 때도 3일 정도 팔이 아프고 1주일간 피곤하기만 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이렇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에바님이 몸이 않좋다고 해서 열을 재보니 화씨로 100.3F(38c)도 까지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물을 두잔 먹이고 해열제인 Advil을 4알 먹였습니다. 그랬더니 2도 정도 열은 내려 갔습니다. 1차때 아무 증상이 없었어서 타이레놀을 사지 않았는데 일단 급한대로 에드빌을 먹였습니다. Advil은 이부프로펜 계열의 약이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가 생성되는데 억제를 한다고 합니다. 백신 효과를 떨어트리는 거죠. 그래도 1..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바입니다. 오늘 남편과 함께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하러 CVS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나 하고 기달리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보니깐 앞에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미 주사를 맞고 15분간 대기중인 사람들이었더라구요. 지난번 1차때 주사를 놔주던 사람은 남자 였는데 이번에는 여자분한테 맞았어요. 지난번 남자한테 맞을때는 아팠는데 이번에 여자분은 하나도 안아프게 주사를 놓아주어서 놀랬습니다. 그런데 남편님은 지난번 아프게 놔주던 남자한테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더럽게 아프게 놓았다고 투덜대더라구요. 그래도 이쁜 반창고 붙여 줘서 좋았습니다. CVS에서 만든 반창고 더라구요. 주사 맞고 15분 대기하고 나왔습니다. 2차 코로나백신이 후유증이 더 세게 온다..

저희 부부 코로나 백신 맞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바 입니다. 어제 남편과 함께 1차 코로나 백신을 맞고 왔습니다. 하도 말도 많고 그래서 최대한 미루다가 이번에서야 맞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증상은 없고 주사 맞은 팔만 엄청 아픕니다. 저희는 가까운 저희 동네 약국인 CVS에서 맞았는데요. 약국이라기에는 좀 크죠. 미국 약국은 이렇답니다. 저보다 앞서 예약 하신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한 5분이 지났나? 체크인을 하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잠시 기다리니 바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저희는 Pfizer 백신을 맞았는데요.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하네요. 주사 맞고 나니 주사 맞았다는 증명서와 다음 2차 스케쥴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안내지를 주는대… 주사를 맞고 아픔이나 빨개지는 현상 붓는 거는 당연한 증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