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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자 / Ep2. 주식 파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 / 워렌버핏

Lars & Eva 2021. 7. 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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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스입니다
오늘은 거인의 어깨 시리즈 2번째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1편 / 워렌버핏 / 장기간을 두고 투자하라 - https://larskang.tistory.com/m/87

버핏은 "투자자가 할 일은 단지 좋은 회사를 좋은 시점에 사고, 그들이 좋은 회사로 남아있는 한 그들과 함께 가는 것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즉 가치투자와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늘 강조합니다.
버핏은 확실히 주식을 사고 보유하는 장기투자자이지만 반면에 그는 정기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주식을 팔기도 합니다.


워렌버핏은 장기투자자인데 주식을 판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하지만 버핏이 주식을 팔때는 우리와 분명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식의 주가가 올라 2-30% 수익이 나면 주식을 팔려고 합니다.
하지만 버핏은 그 회사가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치가 없어지면 팔아버립니다.
우리가 주식을 파는 이유와는 완전히 다른 관점입니다.

그래서 워렌버핏이 주식을 팔때의 이유를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워렌 버핏이 가지고 있는 매도의 원칙을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 버핏과 같이 그 기업의 가치가 변질 되어 더이상의 투자가치가 없어질 때 입니다.

버핏은 단지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으로 인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의 펀더멘털이 가치가 떨어질때 판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버핏이 그 기업의 주식을 사게 된 원래 이유를 더이상 찾지 못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판다는 것입니다.

작년 2020년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 4대 항공주를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아메리칸·델타·사우스웨스트·유나이티드항공 등 규모는 60억달러(약 7조원)이었습니다.

버핏은 항공주에 대한 장기투자의 의지를 밝힌지 3주만에 코로나로 인해 손해를 보고 급 매도를 한 것이죠.
코로나 위기로 여행에 대한 제한이 있자 자신이 생각했던 기업 투자의 펀더멘털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과감히 항공 관련 주식들을 전량 매도해 버립니다.

이렇게 그가 생각한 원칙과 맞지 않으면 미련도 없이 팔아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 한가지는 내가 투자한 회사가의 주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간에, 만약 당신이 정해둔 원칙에서 벗어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투자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멍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면 땅을 파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너무 잦은 매매 즉 과도한 거래가 나쁜 생각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주식을 무한정 보유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기업의 미래는 없다고 여겨지면 즉시 빠져 나오라는 것입니다.


저도 2주 전에 Ark 사에서 운영하는 ETF 5개중 1개만 두고 나머지는 전부 매도하여 현금화 하였습니다.
저도 장기 투자자이긴 하지만 Ark사의 ETF를 모두 투자해야할 가치를 못느꼈습니다. 이유는 5개의 ETF가 제목은 다르지만 투자하는 기업들이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업에 여러개의 ETF로 투자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차라리 더 좋은 Index ETF에 투자하거나 지금 투자하고 있는 개별 종목에 더 투자하기 위해서 4개의 ETF를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키며 주식을 우리는 팔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매도를 해야겠다는 판단이 서면 즉시 매도 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매수는 내가 정해놓은 가치 있는 기업의 주식을 계속해서 사면 되지만 매도는 팔아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망설여 지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지금 투자하는 회사 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나타났을 때 입니다.


예를 들어 오래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필름 카메라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Kodak이라는 필름 회사가 있었습니다. 1988 창업된 회사인 코닥은 전세계 90% 인구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 회사의 필름을 구매 했었습니다. 시총 4위에 까지 올라간 기업입니다.

그러나 코닥의 멸망은 세상이 디지털화 되어 가면서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필름이 필요없는 디지털 카메라의 개발이죠.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을Game Changer라고 말합니다.
세상을 바꿀 혁신이 구시대의 산물을 밀어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코닥이라는 기업은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이렇게 우리가 가치 있는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지만 서서히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Game Changer 가 나온다면 우리는 구시대의 기업의 투자를 멈추고 새로운 기업에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Change(변화)를 잘 활용하면 Chance(기회)가 됩니다


지금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이러한 Game Changer가 등장해 있습니다.
바로 전기차 입니다. 내연기관 차들은 아직도 우리 곁에 있지만 서서히 전기차로 바뀌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뀌는 시간은 굉장히 깁니다. 마치 필름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로 바뀌어 갈때 만큼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는 그저 적당한 때에 전기 자동차로 1등에 서 있는 가치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마지막으로 우리가 주식을 매도해야 할때는 경영진의 변화 입니다.

기업의 경영진은 그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리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위기를 잘 대처 하지 못하거나 올바른 경영을 하지 않을때는 과감하게 그 회사의 주식을 매도 해야 합니다.


워렌버핏의 명언중…

‘우리는 금융시장 전반을 분석하며, 이해할 수 있는 회사를 찾을 뿐이다. 그리고 그 회사들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신뢰할만한 경영진이 있는지, 가격이 합리적인지를 알아본다.’


위의 명언 처럼 우리는 신뢰할 만한 경영진인지 알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 합니다.

지금 테슬라의 주가가 많이 하락하여 이전의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영향이 큽니다. 그의 기이한 행동으로 많은 투자자의 마음을 잃은 것이죠.
저도 테슬라에 대한 투자를 멈춘 상태이기는 합니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아무리 전기차 시장의 1등 주자여도 경영자의 썩어빠진 생각으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면 좋은 기업은 아닌 것입니다.

‘주식투자의 성공은 비밀 공식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각 종목과 주식시장의 가격이 보내는 신호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 보다는 주식시장의 전염성 강한 감정에 지배되지 않는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갖추고, 이와 더불어 훌륭한 판단력을 갖춘 투자자가 성공을 거둘 것이다.’


위의 워렌 버핏의 말처럼 우리는 시장의 전염성 강한 감정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나만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한 기업의 방향과 수익 그리고 경영진의 경영이 있다면 매도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가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기업에서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판도를 바꿀 Game changer가 나타나면 서서히 투자의 방향을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가진 주식이 나의 투자철학에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때로는 손실이 나더라도 매도를 결정 했다면 과감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가치 있는 기업을 찾아서 장기투자 하시면 됩니다.

이제 앞으로의 10-20년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나의 투자 방식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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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워렌버핏은 그가 이해 하는 것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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