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바입니다.
오늘 남편과 함께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하러 CVS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나 하고 기달리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보니깐 앞에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미 주사를 맞고 15분간 대기중인 사람들이었더라구요.
지난번 1차때 주사를 놔주던 사람은 남자 였는데 이번에는 여자분한테 맞았어요.
지난번 남자한테 맞을때는 아팠는데 이번에 여자분은 하나도 안아프게 주사를 놓아주어서 놀랬습니다.
그런데 남편님은 지난번 아프게 놔주던 남자한테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더럽게 아프게 놓았다고 투덜대더라구요.
그래도 이쁜 반창고 붙여 줘서 좋았습니다. CVS에서 만든 반창고 더라구요.
주사 맞고 15분 대기하고 나왔습니다.
2차 코로나백신이 후유증이 더 세게 온다던대... 걱정은 조금 됩니다.
1차때는 팔만 아프고 1주일간 굉장이 피곤한것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후유증이 올런지....
그래도 화이저 백신은 후유증이 없는 백신 이라니깐 별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되시고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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