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바 입니다.
어제 남편과 함께 1차 코로나 백신을 맞고 왔습니다.
하도 말도 많고 그래서 최대한 미루다가 이번에서야 맞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증상은 없고 주사 맞은 팔만 엄청 아픕니다.
저희는 가까운 저희 동네 약국인 CVS에서 맞았는데요. 약국이라기에는 좀 크죠. 미국 약국은 이렇답니다.
저보다 앞서 예약 하신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한 5분이 지났나? 체크인을 하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잠시 기다리니 바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저희는 Pfizer 백신을 맞았는데요.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하네요.
주사 맞고 나니 주사 맞았다는 증명서와 다음 2차 스케쥴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안내지를 주는대…
주사를 맞고 아픔이나 빨개지는 현상 붓는 거는 당연한 증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사에 뭐가 들어 있는지…..
그리고 피곤하고 머리 아프고 열, 근육통, 오한, 구역질이 나면 집에서 쉬라고 적혀 있네요.
이정도면 병원에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주사를 맞은후 15분간 밖에서 대기 했습니다.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처 하기 위해서 인것 같아요.
저희는 15분후 아무 이상이 없어서 집으로 바로 돌아 왔습니다.
남편은 맞고 나서 조금 피곤하다고 하네요.
저는 팔 아픈거 말고는 저는 멀쩡 하답니다.
아무튼 다들 주사 맞고 후유증이 없었으면 합니다.
은퇴하는 날까지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식으로 부자되고 안 건강하면 뭐하나요?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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