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_Mind: 투자의 첫걸음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첫걸음

폭락장 3

위기 속에 최고의 투자법(적립식투자)

주식투자를 하면 가장 많이 두려워 하시는 단어가 바로 조정장, 하락장, 폭락장입니다. 단기적인 거래를 하든 장기투자를 하든 모두가 좋아 하지 않는 단어 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민감해 하고 신경 쓰이는 단어들 입니다. 위의 세 단어만이 주식시장에 존재 했다면 어느 누구도 주식투자를 하지 않았을 것이고 부자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하락장을 통과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상승장(Bull Market)이라고 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상승장에 표현되는 단어는 딱 한가지 입니다. 조정장(Correction)은 개별 자산이나 마켓이 고점대비 10%이상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조정장은 몇일, 몇주, 몇 달 때로는 더 오래 지속되어질 수 있고 1년..

시장에 남아 있어야 망하지 않는다.

주식투자는 마치 넒은 바다에서 배를 타고 나가 물고기를 낚는 것과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만선의 꿈을 안고 드넓은 바다로 좋은 기업이라는 배를 타고 출항을 해서 많은 자산을 낚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주가의 변동성이라는 거센 바람과 파도를 견디며 항해를 해야 하기도 합니다. 좋은 날씨도 있고 때로는 굳은 날씨도 있습니다. 설령 그 시간이 10년이고 20년이든 많은 물고기를 낚기 위해서는 바다를 항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찌되었든 바다 위에 있어야 합니다. 바다에 있지도 않으면서 물고기를 잡으려는 것은 헛된 욕망입니다. 또한 내가 어떤 배를 타고 가는 지도 중요합니다. 배는 기업입니다. 좋은 배는 어떠한 풍랑을 만나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난 부실한 배는 조금의 풍랑이 와..

Ep6. 시장의 붕괴를 두려워하지 마라 / 워렌버핏

주식 시장에는 늘 주식시장 붕괴설, 폭락설이 대두됩니다. ‘10년 주기로 하락한다. 12년 주기로 하락한다. 내년에 힘들어 질 것이다. 폭락을 대비해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등 수많은 뉴스와 전문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주식시장 붕괴설 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이 늘 앞다투어 내어 놓는 경제 동향은 10개중 6개는 모두 틀리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던지는 경제 예상 동향은 홀짝 게임과 같이 반반의 확률로 일단 던지고 맞으면 좋고 틀리면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워렌버핏은 주식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와 경제 동향에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는 미국의 경제가 강하고 증시는 다시 강하게 오른다는 것을 이미 수도 없이 경험했고 알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는 미국 미국 경제를 받쳐주고 있는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