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증시에서는 세기의 대결이 한창입니다.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 헷지펀드를 운영하는 마이클 버리와 Ark Invest의 캐시우드(돈나무 누님)과의 설전이 오가고 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이번 사이언 에셋 2분기 13F 공시에 마이클버리가 늘 그렇듯이 테슬라에 하락에 배팅을 하였고 이번에는 다른 때와 다르게 Ark Incest사의 대표 엑티브 ETF ARKK도 같이 하락에 배팅한 것입니다. 이것이 시장에 공개가 되고 돈나무 누님은 마이클버리의 ARKK 하락 저격에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클버리는 2008년 금융 위기를 예견 한것은 잘한 것이지만 그는 앞으로 다가올 폭팔적인 혁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포스팅 합니다. 이 두명의 설전은 빠르게 시장에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