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연봉은 나를 부자로 만들지 않는다

돈에 대해서 국가든 학교든 부모든 어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국가는 높은 월급을 얻게하여 세금을 걷게 해야하고

학교는 학생이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없이 스펙만을 만들어주고

부모 역시 자식이 좋은 직업을 얻게 하는데에만 목적을 두기 때문이다.

그러면 의사, 변호사등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과연 부자일까?

그들은 세금 많이 내야만 하는 중산층에 속하는 것 뿐이다. 

 

부자는 세금을 많이 내지 않는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하여 나의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다.

부자는 돈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만든다.

 

좋은 학교가지 않거나 실력을 쌓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연봉이 많든 적든 내가 벌어들인 돈으로 무엇을 하냐에 달려 있다.

직장은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내가 나의 시간을 이용해서 벌어들인 돈은 가장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큰 힘이다.

우리가 그 돈으로 소비를 할것인지 투자를 할 것인지에 따라 나의 인생은 부자가 될수도 가난한 자가 될수도 있다.

내가 언제까지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꺼라 착각하지 마라.

 

결국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