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을 투자한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초보투자자 EVA입니다.
지난 일년간 묵묵히 하루에 100불씩 200불씩 꾸준히 미국 주식을 사 모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주식을 첫 투자한 날짜입니다.
2020/4/17부터 저는 ETF를 샀습니다.
현재 제가 이용하는 증권사는 Fidelity 와 M1 입니다.
Fidelity에서는 개인주식을 사 모았고 M1에서는 주식을 분할해서 샀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4개월정도 지나서 제 주식성향이 주식을 분할해서 매일 100불씩 사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서
계속 사서 모을 주식을 M1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현재 2021/3/18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한 이유는 장기투자하시는 분들과 소통도 하고 주식을 주저하시는 분들에게 격려도 하고
저도 격려를 받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주식을 시작했을 때 저의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직장을 잃은 남편과 불안한 저의 직업과 카드 빚과 불안한 미래...
하지만 은행에서 $10,000에 일년이자가 $50
(한국돈으로 계산한다면 1000만원에 이자로 5만원입니다.)
이라는 말에 주식을 하면 그것보다는 더 수익을 얻겠다 싶어서
컴맹이고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제가 유투브로 매일 매일 공부했습니다.
어차피 코로나로 시간은 넉넉했으니까요 ^^ 정말 머리에 쥐가 난다는 말을 그때 깨달았어요.
주식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저는 한번도 후회를 한 적이 없습니다 .
그리고 주식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깁니다.
주식 그냥하세요 대신 주식을 사기전에 그 회사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세요.
투자할 회사를 모르고 그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것은 도박입니다.
주식은 투자입니다 투기가 아닙니다.
또 주식얘기하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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