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습관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군중을 따르지 않는다

부자는 부자가 되기전부터 부자의 습관을 가진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절대로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부자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부자가 되기전부터 부자의 습관을 가진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의 습관 중 하나는 바로 군중을 따라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투자하면 군중심리라는 것이 작용을 합니다. 

군중심리는 남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가면 나도 심리에 의해 나도 오른쪽으로 가려고 하는 심리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으로 선택해야 중간은 간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그러나 투자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투자는 남들이 안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야 투자에 큰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투자에서 군중을 따라가면 잘해야 본전이고 대부분 실패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한 기업의 주가가 일시적인 인기로 인해 급격한 상승을 할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급등하는 주식을 보고 너도나도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급상승 하는 주식은 반드시 조정이 있거나 급격한 하락이 찾아 옵니다. 

군중심리에 의해 고점에 주식을 산 사람들은 급격히 하락하는 가격에 그 주식을 팔지도 못하고 망설이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투자한 원금에 50-70%의 손해를 보고 나서야 결국  팔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식 뿐만 아닙니다. 비지니스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때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이 유행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너도나도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을 오픈하였고 한동안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는 1-2년 안에 사라졌고 몇몇 지금은 요거트 회사만 겨우 살아 남아 있고 그 많았던 매장들은 모두 다른 업종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식과 비지니스의 공통적인 실패요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군중에 의해 휩쓸려 갔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주식이 올랐다 어떤 비지니스가 잘 된다라는 소문을 들은 순간은 늘 고점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곧바로 고점을 지나 하향곡선을 탈때라는 것이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군중에 의해 움직이고 그 심리를 따라 갑니다. 

 

우리가 군중심리를 따라가는 이유

•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 즉 공부를 하지 않았다
• 투자 마인드 없이 감정적으로 투자한다
• 미래를 보고 투자할 용기가 없어 현재만 바라본다

위의 3가지에 해당되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에 실패하여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들은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철저한 분석과 자료를 통해서 성공 여부를 따져 봅니다.

그리고 그 기본 지식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 미리 투자를 시작합니다.

아무도 그 기업이나 업종에 관심 없을 때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블루오션을 찾아 투자합니다. 그래야 같은 투자금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테슬라 주식이 지금 많이 오르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사야하나요?

저의 대답은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였습니다.

물론 투자에 있어서 자신의 판단과 선택으로 투자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저는 지금 사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씀 드리고 나중에 가격 조정이 오면 사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테슬라 기업에 대한 지식도 없었을 뿐더러 군중심리에 의한 충동매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오를때로 올라버린 테슬라를 군중심리에 이끌려 매수하는 것은 가장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이미 테슬라의 주가가 오르기전 테슬라 기업의 가치를 보고 가격이 저렴할때 미리 투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외면하고 테슬라의 주식을 팔아버릴때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테슬라는 올해초 1월 800대의 고점을 찍은후부터 8-9개월간 $500-$600대에서로 하락하여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횡보(개미털기?)하고 있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오래동안 오르지 않고 계속해서 횡보하자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에 흥미를 잃고 주식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군중들은 테슬라라는 기업의 가치 보다 주가에 더 관심이 있었기에 주식을 외면한 것이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주식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9개월이지나 10월 초부터 테슬라가 갑자기 몇일만에 $1000을 넘어서 버렸습니다. 다시 군중들은 테슬라를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테슬라의 주가는 하루만에 $1000에서 $1200까지 순식간에 올랐습니다. 미쳐 손을 쓸수도 없이 올라버린 것입니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테슬라 주식을 매수에 들어가려 합니다. 하지만 $1200이 넘은 후 주가는 사기 어려운 가격의 주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군중 심리에 의해 고점에서 매수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지금은 $1200에서 다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부류의 군중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한부류는 테슬라가 횡보하여 재미가 없어지고 가격이 하락하자 테슬라를 팔아버린 군중들과 가격이 오르자 테슬라를 다시 매수하려는 군중들 입니다.

이 두 부류의 군중들 모두 고점에 매수 하여 저점에 팔아버리는 매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40%이상 상승했는데 정작 군중심리에 휩쓸인 사람들은 많아야 5% 정도의 수익률을 얻었거나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을 것입니다. 

현명하게 투자하는 부자들은 군중들과 함께 휩쓸려 다니지 않습니다.

나만의 투자 신념과 마인드 그리고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투자 합니다.

이러한 부자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만이 투자에 성공하여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군중에 휩쓸려 사람들이 사면 사고 사람들이 팔면 팔아버리는 투자 방법으로는 절대 성공 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은 늘 투자하려는 기업에 대해 많은 정보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나만의 투자 철학을 가지고 미디어와 군중에 휩쓸리지 않아야 하며 현재 보다는 앞선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자는 부자가 되기 전부터 부자의 습관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 만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는 한순간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부자로 만들어져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부자이면 나는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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