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들도 다 같은 배당주가 아닙니다. 배당주들중에서도 최소 5년, 10년, 25년, 50년을 꾸준히 배당을 늘려준 기업들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중간에 배당을 중단하거나 줄이면 이 리스트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배당 기업들은 이를 자부심으로 여기고 꾸준히 투자자들의 돈을 유치 합니다.
그러면 투자자로써 이런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배당이 삭감 되거나 배당이 줄어드는 리스트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과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배당킹 : 배당금을 50년 이상 증가, 지급 해온 30개 기업
- 배당귀족 : 배당금을 25년 이상 증가, 지급 해온 65개 기업
- 배당 챔피언 : 배당금을 10년 이상 증가, 지급 해온 260개 정도의 기업
- 배당 블루칩 : 배당금을 5년 이상 증가, 지급 해온 270개 정도의 기업
위의 4가지
이중에 배당킹이나 귀족중에서 투자하시면 2-3%의 배당 수익률을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 주식이니 신중하게 공부하고 골라야 겠죠?
배당킹에 대한 자료는
아래의 싸이트로 가셔서 최신 배당킹 기업 리스트를 이메일로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suredividend.com
배당 투자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자료입니다.
아래 링크는 4/5/21 기준 배당킹 리스트 입니다
배당킹 기업들은 수익률이 좋은 기업도 있고 그렇지 않은 기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배당을 고르시면 주가의 수익률과 상관 없이 투자하셔야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이중에 저도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우리가 잘 아는 기업으로 11기업을 투자하였습니다.
제가 여러번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개별 주식은 그 기업의 실적과 뉴스를 계속해서 확인 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또한 오래된 기업들은 주식의 성장이 그리 크지 않은 기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펀더멘탈이 좋은 기업을 고르신다면 좋은 수익률과 배당금을 동시에 얻어가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기업의 실적과 뉴스 등을 볼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ETF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공부도 해야 하고 수익률이 많이 오르지 않을 수 있는 개별 주식을 사는 것보다 수익률도 챙기고 배당도 챙기는 고배당 ETF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배당을 많이 주는 ETF중에서는 고배당주 ETF, 부동산 리츠 ETF, 금융 ETF등 높은 배당을 주는 ETF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ETF는 꾸준한 수익률과 4-5%의 고배당을 안전하게 받을 수있는 좋은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는 개별주로 배당을 가져가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당신이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베가북스 2004) 책을 구입 하셔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배당주들은 배당삭감만 하지 않으면 주가에 상관 없이 배당을 챙길 수 있습니다.
배당주가 주당 3-4%의 배당을 준다면 나는 3-4%의 수익률을 더 가지고 오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이 말은 은퇴 후에 배당주 ETF 에 투자하면 주가의 하락이 와도 배당은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배당금으로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쓰고 남은 돈은 재투자하여 나의 자산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기투자자들 그리고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파이어족들은 배당기업이나 고배당 ETF에 투자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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