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_Mind: 투자의 첫걸음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첫걸음

부자를 알아야 부자가 된다

부의 이동과 투자의 중요성

Invest_Mind 2024. 7. 15. 03:16


2023 년 미국 빈부 격차의 리포트를 보면 상위 1%인 부자들은 38조 7천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중산층의 재산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부의 격차는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30년 전 1990년대에는 미국의 유명한 중산층은 상위 1%보다 두 배나 더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상위 1%의 부자들은 계속해서 자산이 불어났고, 2020년 말 상위 1%가 중산층을 제치고 지금은 전체 인구의 60%의 중산층 자산을 뛰어 넘어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상위 1%의 부자들이 자산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주식: 상위 1%가 미국의 모든 회사 주식과 뮤추얼 펀드 주식의 거의 절반을 보유
개인 기업 소유: 상위 1%가 오늘날 전체 개인 기업 자산의 거의 절반을 소유
부동산: 상위 1%가 부동산 자산의 12.9%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1990년의 8.1%보다 증가

2008년 금융위기 사태가 있고나서 저금리 시대에 주식과 주택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그때 상위 1%를 제외만 많은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그 격차는 심하게 벌어졌습니다.
현재도 중산층은 전체 기업 주식 및 뮤추얼 펀드 주식을 전체의 약 12%만 소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위 1%는 자산을 주식과 기업, 부동산을 계속해서 소유하고 있음으로써 더 큰 자산을 축적했습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 폭락했을때 어마어마한 양의 주식을 매수 하여 중산층 보다 더 많은 양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미국의 모든 회사 주식(기업의 오너이거나 기업의 주식을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과 뮤츄얼 펀드 주식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국민 계층 60%에 달하는 중산층은 주식을 단 12%만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증가세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990년 이후로 지금까지 8.1% 증가한 12.9%의 부동산 자산을 늘렸습니다.  
부동산 보다 주식과 기업의 자산을 더 크게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사실입니다.

위의 리포트는 현재를 살아가며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한 직장의 월급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월급을 많이 받는 중산층 일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고 그에 맞는 품위를 유자히기 위해 비싼 집, 비싼 차, 옷과 음식에 더 많은 소비를 하여  매월 지불하는 높은 페이먼트를 내야 하기 때문에 투자할 돈이 없을 것입니다.
반면 미국의 상위 1%의 부자가 된 사람들은 계속해서 주식과 기업을 매수해 투자 자산을 모아왔고 그 투자자본이 큰 수익을 벌어다 주었기 때문에 빈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자산을 축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위 1%의 부자들은 경제 위기때마다 주식, 기업, 부동산 등을 싼값에 계속해서 사들여 자산을 모아갔고 지금은 미국의 주식과 기업의 절반을 그들이 소유하여 자산을 축척한것입니다.

그래서 자산을 사서 소유하는 것은 부를 나에게로 이동시키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또한 부자들이 가진 자산을 통해서 알수 있는 사실은 부동산, 현금 적금, CD, 보험을 통해서 자산을 축척하는 시대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주식과 같은 기업에 투자를 통한 자산 축적을 해야 할 때입니다.
한때 높은 금리로 현금으로 이자 수익을 얻어 자산을 축적하는 시기가 있었고 어느 시대는 부동산을 통하여 자산을 축적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투자를 해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며 투자를 하여 투자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은 부의 이동에 맞추어서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