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는 주식을 사고 팔아서 시세 차익으로 이윤을 남기는 것이다라고 대부분 생각을 합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고 팔아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어 성공 할 수 있는 확률은 굉장히 적습니다.
매일 주식을 사고 파는 데이트레이더들도 스스로 투자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투자자들은 정보에 의해서 가치를 평가한 후 주식을 매수하여 그 기업이 성장 할때 까지 계속해서 돈을 투자하여 큰 자산을 만드는 것이 투자입니다.
하지만 데이트레이더들은 그런 가치를 평가할 시간과 여유가 없습니다. 시황과 차트를 통해 몇초 몇시간의 순간적인 느낌과 판단에 의해서 수익을 얻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투자한다고 하면 투자하려는 곳에 대해 정확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수익률을 계산 한 후에 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과는 상관 없이 오직 주가와 차트 시황에 의해서 시세차익을 남기는 것은 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사고 파는 개념으로 주식을 접근하셨다면 투자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또한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지 않고 주가만 보고 주식을 사고 팔아 이윤을 남긴 것에 재미를 느끼셨다면 주식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신 것입니다.
도박은 확률에 의존하여 순간적인 느낌의 판단으로 돈을 걸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박은 잘못됬다고 여기면서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주식을 사고 팔아 나오는 시세차익이 마치 도박으로 돈을 딴 느낌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매일 사고 파는 것은 잘 포장된 도박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투자라는 개념의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주식투자는 사고파는 시세차익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미래 가지가 있는 기업 또는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나 ETF의 주식의 지분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모은 지분을 통해서 나오는 수익률과 배당을 얻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큰 자산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즉 큰 자산을 얻기 위해서 주식을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접근 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식투자에 관한 개념이 없다면 주식투자를 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0년 20년 30년 투자를 통해서 얻은 큰 주식 자산은 우리가 일하지 않아도 나에게 수익률과 배당으로 나를 억여 살릴 것이고 자산은 계속해서 불어 날 것입니다.
또한 10년 이상 장기투자하면 수익률이 높아 왠만한 하락장과 폭락장에도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원금 손실률 0%에 가까이 가기 때문에 자산을 지키는 것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사고 파는것은 매달 생활비나 용돈 벌이를 하는 것에 불과 합니다.
언제 살지 언제 팔지 고민하고 걱정하며 매일 모니터 앞에서 전쟁을 치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늘 내가 투자하는 자산은 항상 크지 않고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 자산이 적은 만큼 얻어 들이는 수익도 적습니다.
겨우 2-5% 얻은 수익에서 수수료와 세금은 또 빠져 나갈것이고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면 마이너스입니다.
또한 도박에서 늘 승리 할 수 없듯이 사고 파는 주식은 늘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수익을 얻을 때도 있지만 잃을 때가 더 많을 것입니다.
결국 평생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식투자를 10년 20년을 했는데 아직도 주식시장에 남아 시세 차익을 챙기고 있다면 주식투자에 실패한 것입니다.
주식투자 10-20년이면 이미 경제적 자유를 누릴 자산을 이미 확보해 놓을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에 관한 개념만 바꾸어도 10년후 20년후 나의 삶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도박이 아닙니다. 우리를 경제적자유를 누릴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훌룡한 도구인 것을 잊지마기시 바랍니다.
'투자의 시작 > 필수 투자 마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 투자의 적 (7) | 2023.02.04 |
---|---|
주식투자 20년?... 당신의 자산은? (4) | 2022.07.23 |
장기투자는 실패한다? (10) | 2022.07.09 |
귀동냥 투자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2) | 2022.06.25 |
주식투자로 2-3%만 성공한다? (2)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