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역사상 기록에 남을 미국 증시가 하락 했습니다.
5/5/22 다우지수 -3.12 / S&P500 -3.56/ NASDAQ -4.99 로 하락했습니다.
공급망 이슈와 전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과 FED의 긴축으로 인한 경기둔화로 인한 우려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우량주의 실적 감소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하락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금리가 인상 되면 우량주 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가격인상이 되면 소비자에게도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테리퍼링이 시작되면 시장에 푸는 돈을 줄일 것이고 이 또한 부담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만일 소비심리까지 위축되어 시장에 돈이 돌지 않으면 자칫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소비 지표는 위축될 기세를 보이지 않지만 만일 소비까지 위축되어 경기 침체로 이어진다면 시장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긍정적인 요소로 봐야 하고 것이 맞습니다.
지금 우리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FED가 금리 인상과 긴축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것이 우리는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 제공 하는 지금 미국의 경기 싸이클은 쇠퇴기로 2022년 1Q의 그래프로 본다면 경기가 하락하는 시기에 와 있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흘러 간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경기침체 라는 단어는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주식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어려운 시기에 와 있습니다.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그렇다고 이러한 하락장이 꼭 좋지 않은 것만은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변동성이 심한 하락장과 경기침제 우려는 가장 크게 남은 위기의 요소라고 보아야 하지만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보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저렴해진 주가로 인해 싼가격에 좋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 할수 있는 시기이고 그래프로 보면 미국 경제가 내년 2023년 정도부터 회복 하는 것으로 본다면 1년동안은 우리가 저렴해진 주식을 사서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변동성이 심한 하락장에는 극심한 변동성에 대응하여 투자 하는 것 보다는 지수 추종하는 ETF의 적립식 투자가 가장 좋은 투자일 것입니다.
적립식 투자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기투자자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변동성이 심한 시장은 지옥같은 기간일 수 있지만 적립식 장기투자자들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입니다.
만일 경기 침체가 일어난다 해도 이 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일시적인 조정에 불과 합니다.
하락이 있으면 상승도 오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시기에 큰 변동성에 대응하여 패닉셀이나 패닉바잉을 하지 마시고 시장이 급하게 돌아 갈때 우리는 조금 쉬어가며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단순히 1년 2년 투자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기는 힘듭니다.
1년 투자하여 $10,000 벌고 끝내는 것보다 10년 투자하여 매달 $5,000을 받는 것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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