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주식의 가격에만 매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투자를 수익률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격 즉 수익률은 하루에도 수만번씩 가격이 변동 됩니다.
이러한 변동성이 심한 가격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격과 수익률은 상승장과 하락장에 따라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고 있습니다.
하락장이 오면 수익률이 낮아질 것이고 상승장이 오면 수익률은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매번 하락장에 우울하고 상승장에는 즐거워야 해야 하는 것일까요?
주식투자는 주식의 변동성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다보면 감정에 휩쓸려 투자에 실패 하기 쉽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우리가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주식의 가격도 있지만 더 중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매수한 주식의 수량 입니다.
주식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회사의 지분 즉 그 회사의 소유권을 더 가지고 있다는 근거가 됩니다.
주식투자는 내가 그 회사의 주식을 매수함으로 인하여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가령 내가 애플 회사와 같은 시총 1위의 기업을 창업하여 세계 1등 기업으로 만들어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만한 자금, 인력, 기술력, 마케팅, 역사가 나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우리도 그 회사의 주주가 되고 사업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세계 최고의 가치를 가진 기업을 주식투자를 통하여 그 기업의 동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즉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주식의 가격이 아니라 내가 보유한 주식의 수량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보유한 주식은 내가 투자한 돈의 투자 근거를 남겨주는 것입니다.
내가 산 애플 기업의 주식 수량은 가격이 오르건 내리건 상관 없이 나의 자산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의해 주가가 떨어져도 난 그 기업의 주인이고 가격이 올라도 나는 그 기업의 주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자한 돈의 수익이 자산이 아니라 내가 보유한 주식의 수량을 나의 자산으로 보아야 합니다.
시장의 변덕스러운 주가의 변동에도 나의 주식에 수량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즉 나의 자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매수한 주식의 자산은 내가 더 많은 돈을 투자를 하면 할 수록 그 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마케팅을 하고 개발하여 성장하며 기업의 가치를 높여 수익률로 나의 자산을 늘려줄 것입니다.
그러면 주식투자의 본질은 내가 얼마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애플이라는 기업의 주식를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더 많은 지분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그 회사는 나의 투자금으로 인해 더 많은 발전과 실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변동성에 일희일비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보통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매일 같이 변하는 변동성은 기업의 실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의 가격에 나의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업의 주식을 더 많이 소유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더 많은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 더 많은 자산을 소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수익률과 주식의 가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익률이 100%가 넘어도 1개의 주식을 소유했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익률 30%인 기업에 10000주를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의 자산을 소유한 것이도 우리는 경제적자유를 위해 앞서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매일 변하는 주식의 가격과 수익률에 매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기업의 펀더멘털 그리고 투자 근거에 집중 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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